피자는 좋아해도 피자빵이나 피자토스트는 별로 안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난 피자도 좋지만 피자빵이나 피자토스트도 무척 좋아한다.
어릴때는 단순히 케챱에 양파와 햄만 얹혀도 참 맛있다고 잘먹었는데...
지금은 그렇게한건 별로여서 못먹겠고 내가 요 몇년전부터 해먹고 있는 최종형(?)
양파,베이컨,올리브,피망,양송이다.
올리브는 생략하고, 베이컨 대신 소시지나 햄을
피망대신 청양고추를 쓰면 매콤한맛이 별미
양송이 대신 새송이나 느타리버섯을 써도 된다.
소스는 오뚜기에서 나온 피자소스를 쓰는데 케챱이든 토마토스파게티소스도 상관없다.
매번 이렇게 해먹을려면 번거로우니깐
냄비에 소스와 각종 채소,햄을 넣고 한번 끓인 후 식혀서
빵에 얹히고 피자치즈를 뿌린 후 은박지로 싸서 냉동실에 넣어뒀다 데워먹어도 된다.
물론 이렇게 해먹는것보다 맛은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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