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에서 런치메뉴로 파는것을 따라한것인데
바로 이 사진의 왼쪽 하단에 있는 잠발라야 치킨라이스다.
음식은 혹했지만 가격은 혹하지 못해 참고 집에서 비슷하게 해먹었다.
아웃백에서 파는 맛이랑은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양념이라 맛있게 먹었다.
양념은 재료가 많이 필요한편이긴 한데 아주 맛있는편이니 꼭 추천하는 바이다.
1T 옥수수전분, 2t 고운 고춧가루(굵은것 X), 1t 소금, 1t 파프리카 가루
1t 설탕, 1/2t 양파가루, 1/4t 마늘가루, 1/4t 케이언페퍼, 1/4t 큐민, 후추 소량
+ 추가하면 좋은것 3/4t 허브솔트 or 치킨스톡 or 쇠고기다시다 - 셋 중 있는걸로

닭고기는 냉동 된 거에 바로 양념을 비벼 해동과 동시에 숙성시켰다.
분말로 된 양념이라 해동과 동시에 해도 겉돌지않고 잘베인다.
닭을 굽는동안 옆에선 밥을 볶았다.
양념분말에 물을 섞어 액상상태로 만들어 밥에 붓고 소금,후추간도 조금 했다.
사진상으론 어때보일지는 모르겠지만 전혀 닭가슴살 안같고 아주 촉촉하다.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밥과 함께 떠먹으면 된다.
아주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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