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랑 계란을 좋아해서 채소는 잔뜩 계란을 두개씩 넣는다.
우리집의 좀 특이한 김밥재료라면 달큰한 간장양념으로 조린 유부를 넣는건데
TV에 보니 하루 매출 백만원인 식당도 유부를 조려넣는게 비법이라고 하더라
채소를 많이 넣으면 아무래도 싱거워서 참치도 넣고 치즈도 넣어봤다.
위에서 찍은 사진이라 실감이 잘 안나는데 우리집 김밥은 엄청 두꺼운편이다.
채소를 많이 넣어서 얇게 썰면 김밥이 터져버리기 때문에....
그렇게 두껍게 썰었는데도 잘보면 밑에 하나가 터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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