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많이 들어간 샌드위치도 좋지만 귀찮고 재료도 많이 요하니 집에선 간결하게
빵 한쪽엔 마요네즈, 다른쪽엔 허니머스타드와 홀그레인머스타드
상추,햄,치즈를 넣고 끝
일반적인 고추장양념에서 고추장의 양은 대폭 줄이고 고춧가루와 간장을 넉넉히
그리고 약간의 카레가루와 케챱을 넣어준다.
맛은 좋지만 양념이 잘타는편이라 귀찮다.
제육 국물이 자박하거나 야채가 많거나 다양한데 쌈과 싸먹는걸 제일 좋아해서
제육 자체는 채소를 안넣고 물기를 없이 한다.
채소는 먹어야겠고 매번 해먹기도 귀찮아서 나물을 만들었다.
애호박같은경우 채친것보다 반달모양을 더 좋아하는데 이땐 손이 다쳐서 채칼로 했다.
이렇게 해놓고 밥먹을때마다 고추장만해서 비벼먹으면 된다.
닭개장 고추기름을 잔뜩 만들어놓고보니 의도치않게 재료가 다 있어서 숙주만 사다 해봤다.
보통 고춧가루를 바로 넣던데 바로 넣지말고 기름에 한번 볶아 사용하면 구수하다.
다만 기름기가 많으므로 담백한게 좋다면 그냥 고추가루를 넣고
재료를 아주 잘게 썰어 카레를 해봤다.
장점은 재료가 고루 있어 먹는데 균형이 있다. 당근2개 남고 고기1개 남은 이런 상황이 없다는것
단점은.........아무래도 외형이...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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