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도그


밑의 소세지빵을 만들고 남은 소세지 몇개와
누가 줬는데 딱히 써먹을데가 없는 적양파가 있길래
6입짜리 핫도그빵 봉지 하나를 사와서 핫도그도 해먹었다.


양파+피클 베이스에 집에 있는 짜투리채소도 다져넣어주면 처리용으로 아주 좋다.
역시 밑의 소세지빵 만들고 남은 피망과 옥수수콘도 넣어줬다.


단순해 보이지만 이것도 빵 데우고 채소 다지고 소세지 굽고 소스뿌리고
생각보다 손은 많이 가고 먹는건 정말 한순간이다.ㅋ

댓글 1개:

작성자는 이름/URL 또는 익명을 선택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