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파라거스는 가염버터에 후추와 함께 볶았다.
고기는 아무것도 하지않았다. 소금,후추간도 안했다.
흔히 30분이상 소금,후추간을 하면 삼투압현상때문에 육즙이 빠진다고들 하는데...
이래저래 찾아본 결과 빠지긴하나 극히 미미하므로 굳이 육즙이 빠진다며 걱정할 필요 없고
오히려 40분이상 냅둘시 고기가 다시 흡수하므로 40분이상 둬라는 말도있고
개인적인 생각으로도 이렇게 두꺼운고기에 소금 뿌려놓고 30분 냅둬봤자
어차피 속에는 간이 베이지도 않을거라고 생각되어 굳이 간은 하지않고 바로 구워서 소금에 찍어먹는편이다.
요즘 버터를 끼얹는 방식이 유행인데 아스파라거스와 겹쳐서 버터도 생략했다.
사진을 찍을거라서 레스팅은 생략했다. 사진을 찍다보면 레스팅이 된다.
식으면서 된다는 아주 큰 단점이 있지만..ㅎㅎ
식으면서 된다는 아주 큰 단점이 있지만..ㅎㅎ
촛점은 둥그런 덩어리에 맞혀져있지만
사실 위의 길다란 덩어리가 새우살이라고 하여 더 맛있는 부위다.
날것을 좋아하는 나는 무조건 레어!
댓글 쓰기
작성자는 이름/URL 또는 익명을 선택하시면 됩니다.